늦은 취침, 늦은 기상
놀러를 온 터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다.
주말에 일정이 있을때는 이른 취침, 기상을 지키기가 참 어렵다.
한 주를 돌아보며
이제 모닝러너를 한 지 2주가 넘었다.
2주간 하면서 처음 설정했던 목표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이번에 정한 것처럼 변수가 작용할 수 있는 것들을 목표로 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것 같다.
특히나 수면시간과 기상시간의 경우 세미나 일정이 있거나 주말에 집에 가거나 하는 경우에 근본적으로 지킬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러니 다음번 목표를 정하게 될 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행이 가능한 '활동' 위주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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