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잘 파랑 후기

< 느낀점 >

파랑에서는 노랑에서 배웠던것처럼 문제를 전체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 연습하는 과정이었다.
많은 문제들을 풀면서 체계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연습을 했다.

피드백으로 '논리적이지 않은 풀이다'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아직은 논리적이란 것의 정확한 실체는 모르겠다.
계속적으로 문제를 풀고 피드백을 받으며 지금처럼 느낀바를 정리하다보면 그 정확한 실체에 조금은 가까워질 지도 모르겠다.

< 앞으로 기억할 사항 >

1. 처리과정에서의 선택구조
- 선택구조를 처리과정에서 구현 시 상위 과정에는 조건 판단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고, 하위 과정에 나뉘어 선택구조로 작성할 것.
- 단, 조건 판단에 대한 상위과정을 생략하는 경우에는 하위과정을 순차적으로 작성하되 조건을 명시하여 작성할 것.

2. 관련있는 처리과정들은 모아줄 것.
- 좀 더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관련있는 처리과정들은 붙여서 작성해주어야 한다.

3. 수작업 이후 구현하던 중, 더 효율적인 풀이가 필요할 경우에 수작업과 다르더라도 효율적인 풀이를 택하여 작성하는 편이 맞다.

4. 처리과정에는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이 적힌다.
- 기초 내용이나,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니 주의할 것.

5. 강제 형변환은 굳이 사용하지 않는다.
- 강제 형변환 대신 변수에 1.0을 곱해주어 실수형으로 변경하자.

6. 변수명은 처음보는 사람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을 것.

7. ns차트나 다어이그램은 특정 언어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다. 특정 언어에서 사용되는 연산자, 예약어를 사용해선 안된다.